[뉴스엔 최승혜 기자]배우 홍수아가 성형부터 전 남자친구 이야기까지 숨김없이 털어놨다.11월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했다.이날 홍수아는 성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5~6년 전 한국에서 작품활동을 거의 못했다. 들어오는 역할이 철부지 막내 역할이나 1진 같은 가벼운 역할이었다. 제가 하고 싶은 배역이 없었고, 제 연기를 충분하게 보여주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중국 영화 출연 제안이 왔었다. 무조건 출연하겠다고 했고,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홍수아는 “그 영화의 성공 이후 드라마 제안이 들어왔다. 청순 가련형 여주인공 역할인데 무쌍이라 메이크업을 세게 했다. 그랬더니 슬픈 여주인공 역할과 안 어울리고 메이크업만 돋보이더라. 제작사에서 눈만 살짝 집어보라는 권유를 듣고 쌍꺼풀 수술(매몰법)을 했다. 그랬더니 구취반응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난리가 났더라. 예전 얼굴이 낫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회상했다.홍수아는 또 “중국에서 영화제작발표회 후 한국에 들어오는 만성설사상황이었다. 여권사진이 쌍꺼풀 수술 하기 전이었다. 출입국관리소에서 ‘이건 너가 아니다’라고 하더라. 중국에서 못나가게 하더라. 결국 목이물감수술을 고백했더니 공항직원들이 다 모였다. 내 사진과 실물을 비교했다. 그동안의 출입국 기록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털어놨다.홍수아는 쌍꺼풀 재수술과 코수술까지 한 사실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매몰법으로 했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풀리더라. 그래서 한번 더 했는데 6개월만에 또 풀렸다. 그래서 아예 절개를 하는 수술을 했다”며 “그런데 쌍꺼풀 수술을 하니까 코가 분양광고말썽이더라. 전에 수술했던 코에 구축이 와서 휘었다. 그래서 로고송코의 실리콘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홍수아는 "그런데 수술 후 한달 만에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하게 됐다. 지인들이 다 말렸고 외모가 안 좋은 상태에서 출연했더니 반응이 정말 안 좋았다. 제가 저를 봐도 얼굴이 무서웠다. 내 욕심 때문에 작품이 욕을 먹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다. 드라마를 6개월 정도 했는데 끝나갈 때쯤 자리가 잡혔다"고 덧붙였다.홍수아는 "(성형수술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더 이상 성형수술은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하지 않겠다, 가슴을 울리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홍수아는 중국 활동 중 암보험비교사이트남자친구가 바람을 핀 사실도 고백했다. 그는 “중국 가기 전에는 치과마케팅남자친구가 있었다. 한달 간 드라마 촬영을 하고 돌아왔더니 남자친구한테 여자가 생겼더라. 그냥 느낌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의 집에 가봤더니 여자가 있더라. 이 여자가 누구냐고 수원중고차물었더니 처음에는 사촌동생이라고 하더라. 그러다 나중에는 수원중고차화를 냈다. ‘너가 날 외롭게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 그렇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는 몇 년간 연애를 안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몰래몰래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