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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의 팔레트에 담겨있는 것들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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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3-15 06: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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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헬레나의 그림이야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왜 아티스트라고 인식되지 않고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필자는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대해 파악하게 되었다. 엄연히 ‘아티스트’라는 타이틀과 백내장수술함께 하는 직업인데, 왜 대중은 그들을 ‘예술가’라 생각하지 않을까.그러한 사람들의 당뇨인식 전환을 꾀할 수 있는 사람들 중 하나가 바로 최근 활발히 백내장수술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이었는데, 그녀는 최근 중국 시장에도 진출해 ‘메이크업의 한류’를 열어가고 있다.서수진 대표는 성신여대에서 정치 외교학을 전공한 재원답게 현재 성신여자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고, 2011년에는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올해의 메이크업 욕창치료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독일 코스메틱 업계 1위 브랜드인 ARTDECO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역임하였고, 중국 ‘수퍼스타 C’의 메이크업 디렉터를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서수진의 올댓 메이크업’이라는 본인의 저서를 출간하기도 하였다.지금의 그녀가 있게 한 세 가지 요소는 바로 열정과 진정성, 그리고 감각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무해지환급형보험세 가지가 있었기에 그녀는 현재까지 지치지 않고 단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열정 : 서수진 대표는 보험비교20살 이후로는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지 않기 위해 메이크업 아르바이트, 과외 등을 하며 생활했다고 한다. 학교에 갈 차비가 없으면 가까이 사는 친구에게 차비를 빌려서 어린이보험간 적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본인을 키워주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그러한 마음에서 비롯된 좋은 동기가 그녀를 강하게 어린이보험비교만들어 주었다고도. 대학생 때 주말에도 쉬지 않고 웨딩홀에서 신부 화장을 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가면, 과외 수업을 받을 학생들이 본인을 기다리고 있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20대 초반부터 그렇게 쉬지 않고 그녀를 움직이게 만들었던 열정이, 현재의 그녀를 있게 한 것 아닐까.진정성 : 자식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착하게 살게끔 교육하신 부모님의 영향을 서수진 대표와 그녀의 가족들은 많이 받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녀의 가족들은 같이 돈을 모아 방글라데시 아따라이 지역에 학교를 세웠다고 한다. 이 학교에서 현재 많은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큰 암보험이득을 취해 재물을 남기는 것 보다는 선한 삶을 살게끔 영향을 주시고 그러한 성정을 물려주신 그녀 부모님의 영향으로, 그녀 역시 진정성을 갖고 살게 된 것 같다. 정성을 들이고, 작은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쓰며 모든 일에 있어 철저히 완벽을 기하는 그녀의 성격과, 타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게끔 이끌어준 그녀의 부모님이 있었기에 그녀 역시 ‘알파걸’로 살 수 있었을 것이다.감각 : 서수진 대표의 감각은, 비단 페이스 메이크업 뿐 아니라 미술 작품을 만드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 그녀가 대학원 재학 시절 만든 작품인 ‘컨템포레리 디지털 디바이스-어고니(Contemporary digital device-agony)’는, 디지털 암보험비교사이트기기에 지배당하고 괴로워하는 동시대인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지인인 사진작가의 작품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제공 받아 충무로에서 출력한 후, 폐 휴대폰을 분해해 부속품을 붙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필자가 하고 싶은 것이, 한국 대중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를 다양화 하는 것과 예술이라 생각되는 것의 범주를 넓히는 일이다. 이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혹은 네일 아티스트 등과 같이 대중의 실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들을 ‘예술가’라고 인식시켜, 그러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다. 서수진 대표와 같은 사람들이 한국 예술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여 미술 작품 전시를 하게 되면, 그러한 물꼬를 틀 수 있지 않을까 한다.글 : 헬레나 (문화예술 칼럼니스트, Helena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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