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쇼핑·문화' 3박자 갖춘 복합단지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1758가구 대단지로 구성된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단지 조감도./제공=신영아시아투데이 정해균 기자 = 충남 천안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어우러진 랜드마크급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국내 대표 디벨로퍼 가운데 하나인 ㈜신영은 충남 천안시 아산탕정지구 내 복합 4·5블록에 ‘천안 불당 암보험비교사이트지웰시티 푸르지오’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8개 동과 오피스텔 8개 동,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99∼112㎡ 77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983실의 대단지로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3.3㎡당 930만∼940만원 선, 오피스텔은 실당 2억50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신영이 천안 불당신도시에 공급하는 세 번째 주거단지다. 가장 먼저 내놓은 ‘천안 불당 지웰 푸르지오’는 2013년 평균경쟁률 5.81대로 1순위 마감됐다. 지난해 욕창치료두 번째로 분양한 ‘천안 불당 지웰더샵’ 역시 평균 30대 1이라는 당시 천안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개시 4일만에 모두 팔렸다.‘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신도시는 아산탕정지구 천안권역 512만㎡에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다. 3만2000여명이 근무하는 아산탕정 아산탕정 디스플레이 단지가 인접해 있고 수원교통사고천안시청과 종합운동장, 갤러리아백화점,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CGV 등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장항선)을 이용해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하다. 대규모 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초·중·고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평면 옵션을 다양화한 것도 돋보인다. 아파트 전용 99㎡의 경우 4베이 구조(방 세 개와 거실 전면 배치)에 대형 팬트리(식료품 저장고) 설치가 가능한 가변형 설계를 도입했다. 112㎡는 침실 네 개와 넓은 거실폭으로 설계된 6베이 평면으로 안방의 침실공간과 드레스룸, 서재 등을 입주자의 생활방식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오피스텔은 후면에 위치한 침실 영역을 식당과 연결하거나 구분하는 것을 옵션으로 제공해 입주자들의 가족 수나 생활패턴에 맞게 무해지환급형보험사용할 수 있게 했다.이 단지 상업시설은 일본의 디벨로퍼인 모리빌딩도시기획과 협업해 몰(mall)과 스트리트(street) 상가를 결합한 ‘타운형 라이프 스타일 센터’를 기본 디자인 개념으로 잡았다. 보행자 중심의 완만한 곡선 도로를 따라 점포들이 쭉 늘어서는 구조다. 이런 상가의 특징을 유지하기 위해 북스토어 등 일부 매장은 신영이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정춘보 신영 회장은 “청주의 랜드마크로 인정받고 있는 ‘청주 지웰시티’에 이어 천안 지역을 대표하는 또 수원중고차하나의 지웰시티 타운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오는 19일 문을 연다. 아파트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24~25일 인터넷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문의 041-555-8448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전용면적 112㎡A 타입 거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