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A,B조 편성 사전 공연에서 오마이걸 한승희가 1위를, 스피카 보형이 2위를 차지했다.7월 19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조 구리신경외과편성을 위한 사전 공연을 갖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2인의 걸그룹 멤버들은 이날 조 편성 결과를 통해 A조와 B조로 나눠 리그전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각조 1위와 2위 즉 스탠드형환기청정기총 4인이 최종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최종 1위에게는 자동차가, 2위에겐 사이판 가족 여행권이 우승 상품으로 주어진다.이날 공연은 데뷔 순서로 진행됐다. 무대 전 73명의 멤버들은 모니터 앞에 옹기종기 모여 긴장감을 감추지 못 했다. 첫 번째 무대는 스피카 보형이었다. 보형은 'Lonely Night'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고, 67표를 받았다. 보형은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웹사이트 상위노출"조금 혼란스럽다"고 말했다.두 번째로는 피에스타 혜미가 나섰다. 혜미는 '살아봤으면 해' 무대를 선보였고, 53점을 받았다. 특히 무대에 앞서 혜미는 "아직 히트곡이 없고, 인지도가 없다"는 솔직한 발언을 했고,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와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조세호는 연신 '처제'라며 혜미를 챙겨 웃음을 광고마케팅자아냈다.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세 번째 걸스피릿으로 등장했다. 소정은 'Don't Be Shy' 무대를 꾸며 72점이라는 고득점을 챙겼다. 특히 서인영은 소정에게 "레이디스코드 하면 마음이 좀 짠하다"고 말을 건넸다. 레이디스코드는 불의의 사고로 멤버 두 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로 2년간 공백을 가졌다. 소정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너네가 뭘 하든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모두가 각자 저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우릴 바라보고 있다. 잘 돼야 된다. 진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네 번째로 등장한 베스티 유지는 '8282' 무대를 선보여 78점이라는 고득점을 얼음정수기렌탈기록했고, 다음으로 등장한 라붐 소연은 'Where U at' 무대를 선보였지만 40점이라는 최하 신수동카페기록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연은 아트테크"더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여섯번째 걸스피릿 러블리즈 케이는 '금요일에 만나요'를 통해 63점을 받았고, 일곱 번째 걸스피릿 소나무 민재는 '잘 부탁드립니다' 무대를 통해 내보험다보여43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민재는 "다음번엔 좀 더 가창력을 보여주는 노래를 하겠다"고 밝혔다.여덟 번째 걸스피릿 CLC 오승희는 '난 괜찮아'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 분위기는 최고였지만 호불호가 갈린 무대. 오승희는 50표를 받았다. 아홉 번째 걸스피릿은 오마이걸 한승희였다. 승희가 암보험비교두 명인 탓 '재간승희'라는 별칭을 얻게 된 한승희는 '드림걸스' 무대를 선보였고, 86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열 번째 무대는 2001년생 막내 에이프릴 진솔이 꾸몄다. '있잖아' 무대를 선보인 진솔은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고, 35표라는 최하 득점을 기록했다.열한 번째 걸스피릿 우주소녀 다원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통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득표 결과 59점을 받았다. 마지막 열두 번째 걸스피릿은 플레디스걸즈 성연이었다. 성연은 '꿈에'를 소름 끼치는 목소리로 불러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성연은 폰테크68점을 받았다. 이로써 1차 투표에서는 오마이걸 한승희가 86점으로 1위를, 에이프릴 진솔이 35점으로 꼴찌를 차지했다.2차 투표까지 최종 합산한 결과, 오마이걸 한승희가 115점으로 그대로 1위를 유지했고, 스피카 보형이 105점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왔다.